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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년에 저희 가족이 처음 일산으로 이사와서 모든게 낯설었어요
첫째 세아 어린이집을 찾는 중에 마음에 드는 곳을 찾지 못해 방황하다가 우연찮게 알게된 숲소리 어린이집을 발견했어요 원장님과 첫 통화의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해요
목소리에서부터 원장님의 밝음과 섬세하고 진실된 인품을 느낄 수 있었던 첫인상의 강렬한 느낌이 아직도 내리 박혀있어요
덕분에 숲소리 어린이집으로 세아가 중간 입소를 할 수 있었고 낯설었던 환경들이 차츰 자리 잡아가며 즐거운 어린이집 생활을 할 수 있었어요
항상 따뜻하게 대해주시는 한결같은 선생님들이 계셔서 마음 편하게 첫째 뿐만아니라 둘째 세린이도 졸업하고 현재 셋째 세준이까지 세 보물을 믿음으로 보육을 맡기고 있어요
항상 솔선수범 아이들을 위하시는 원장님과 선생님들을 보며 저 또한 많은것을 배우며 감동 받아요
일산 이사와서 제일 잘한 일은 숲소리 어린이집을 만난거라 생각해요
진심 가득한 사랑으로 아이들과 학부모님을 대해주시는 숲소리 어린이집 선생님들 정말 감사하고 응원해요
늘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바래요